용인시, 스마트폰 이용 안심택시 서비스 개시 23일부터 NFC기반 안심택시 스타트 권민정 2013-12-20 05: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택시 승객 탑승정보 실시간 전송..앱(App) 통해 교통정보 이용 용인시는 12월 23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심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안심택시 서비스를 추진해 왔으며, 9월에 미래창조과학부 시범사업으로 NFC기반 안심택시 서비스 시범사업 시·군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심택시 사업을 진행, 금번 12월 23일부터 시민에게 안심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용인시가 실시하게 되는 안심택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App)과 택시에 부착한 NFC 태그를 이용, 택시 승객의 탑승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며,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여러 가지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안심택시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침 에티켓으로 결핵 예방 합시다’ 13.12.20 다음글 건강하게 동장군을 이겨내자’ 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