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만든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공개모집, 2014년 1월 8일까지 권민정 2013-12-19 05: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2월 2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는 용인시가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을 추가 모집한다.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로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2014년 1월 8일까지 시민모니터단 모집을 연장하는 것이다. 시민모니터단 신청 자격은 용인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자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양성 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 의견 제시 및 홍보활동,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의견 제공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단 활동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뿐 아니라 정책추진 과정에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시민의 주인의식이 함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대통령상 수상 13.12.19 다음글 멋진 자원봉사.이웃돕기 주인공으로 한 해 보내요 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