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자원봉사.이웃돕기 주인공으로 한 해 보내요 용인시 도시주택국 전 직원, 다양한 봉사.이웃돕기 훈훈 권민정 2013-12-19 04: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금학천,경안천 환경정화, 석성산 등산로 정화, 복지시설 성품 전달 등 용인시 도시주택국 전 직원이 올 한해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이웃돕기를 실천,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훈훈한 공동체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박수를 받고 있다. 도시주택국 5개 부서 직원들은 부서별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거나 복지시설 등 소외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성금을 모아 복지시설에서 꼭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정해 전달했다. 도시계획과는 지난 12월 11일 백암면 용천리에 위치한 세광정신요양원을 찾아 강당과 미용실, 주방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슬리퍼 50켤레를 선물했다. 도시개발과는 지난 6월 금학천 하천정화 봉사, 11월에는 마평동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또 중앙동주민센터 불우이웃돕기 행사에서 사과 3박스를 구매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건축행정과는 지난 6월과 11월 금학천변 행정타운~술막다리 구간 환경정화를 하고, 12월 3일 남사면에 위치한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빨래 건조대 10개를 전했다. 주택과는 지난 7월 석성산 등산로 숲길 정비와 잡풀 제거 등 친환경 등산로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11월에는 경안천변 화장실 주변과 산책로를 정비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12월 6일에는 노인요양시설 ‘소자의 집’을 방문,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토지정보과는 지난 10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양지바른보호작업장을 찾아 면도기 포장작업 및 작업장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12월 12일에는 성금 25만원을 기탁했다. 배명곤 용인시 도시주택국장은 “힘든 시대일수록 시민을 섬기고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직자 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모두 이웃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한편, 시민 체감 도시주택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만든다! 13.12.19 다음글 용인시, 정치후원금 4천2백여만원 선관위에 전달 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