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무농약 이상 인증농가에 유기농업자재지원 유기농업 확산 위한 신규사업, 2014. 1~2월 신청접수 권민정 2013-12-19 04: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무농약 이상 인증 농업인을 대상으로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를 지원, 유기농업을 확산하기 위한 ‘2014년 유기농업자재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지원으로 펼치는 ‘유기농자재지원사업’은 무농약·유기 인증(인증면적 1,000㎡ 이상)을 받고 유기농업자재를 직접 무농약 이상 인증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자 중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농업 인증필지에 대해 시 자체사업으로 보조를 받은 농가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지원품목은 농촌진흥청에서 공시한 유기농업자재로 한정 지원(현재기준 1,178종)하며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기술정보/농자재정보/유기농업자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조건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며, 지원 상한액인 ha당 유기 200만원, 무농약 1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2014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신청받으며, 유기농업자재를 지원받으려는 농업인(법인)은 사업신청서(서약서 첨부)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기준으로 동 지역의 경우 구청 산업환경과 농정팀, 읍·면 지역은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관내 유기농업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치후원금 4천2백여만원 선관위에 전달 13.12.19 다음글 용인시, 경기도 G Food Show 최우수 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