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천방재과, 사랑의 열차에 탑승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나르기, 생필품 전달 권민정 2013-12-06 1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하천방재과 직원들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 6일 김관지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하천방재과 직원들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 연탄 500장과 내복,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로를 사용하여 난방과 식사를 해결하는 등 거주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을 위해 연탄 나르기 봉사와 집 안팎 환경 정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용인시 하천방재과 관계자는 “작은 성의에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또 봉사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 이웃돕기 운동의 온도를 한층 높이고 싶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주택과, 노인요양시설에 온정 전해 13.12.06 다음글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성년식 체험행사 연다 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