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기호1번 민주당 우제창 특별인터뷰
용인인터넷신문 2008-03-1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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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문사에서는 18대 총선에 임하는 후보들중 인터뷰에 응하는 순서에 의하여 용인의 현안과 공약사항을 들어보았으며, 그내용은 신문사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며 후보의 정치철학을 여과없이 시민들에게 보여주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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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의 총선 출마의 변 또는 출마 동기는 무엇인가요(공통질문)

 

우제창후보:  한 마디로 결정적 시기에 ‘미완의 과제’를 완성하는 것이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나의 각오이자 동기다. 국가적으로는 FTA 등으로 본격적인 세계화 시대를 맞고 있다. 세계화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도, 양극화로 인해 주저앉을 수도 있다. 기왕에 올라탄 ‘세계화’라는 호랑이 등에서, 올바른 정책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경험과 비전이 있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용인의 경우에도 수질오염총량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경전철 개 통  등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용인’의 기로에 서 있다. 위 세가지 과제의 해결 노력을 통해 용인, 특히 처인의 발전을 이끌어온 사람으로서 시작한 미완의 과제를 완성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느낀다.

 

그렇다면 후보님이 갖고 있는 자신의 경쟁력은

 

우제창후보: 전문성과 깨끗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학 때부터 교수시절까지 경제를 공부하고 가르쳐왔다. 또한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고 정부를 감시해왔다. 이러한 지식과 경험을 국가와 내 고장을 위해 쓰려하는 것이다.

 

지난 17대 총선 당시부터 깨끗한 인물, 부정부패에 물들지 않는 청렴한 정 정치 를  내걸고 달려왔다. 비단 돈의 유혹뿐 아니라 권력과 구태적 정치행태의 유혹에서도 자유롭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후보님의 용인 지역 공약사항을 대표하는것은

 

우제창후보  첫째는 오염총량제 성공적 타결,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전철 성공적 건설로 처인구 발전의 기반 조성하는데 있다.

두 번째는 중고등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교육도시 용인 건설하고

 

세 번째 선진 기업영농 기법도입, 첨단 산업단지의 육성으로 FTA를 이기는 산업도시 용인 건설, 역사와 문화, 재미와 휴식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용인 건설하겠다


네 번째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급여지원 확대, 보육시설 지원, 여성과 장애우에 대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으로 함께 행복한 용인 건설이다

 

공약사항중 후보님의 지역발전에 무엇을 할 것인가요?

 

우제창후보: 제도개선, 관행개선, 시청과의 공조로 FTA를 이기는 농촌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풍부한 역사자원, 농촌마을, 놀이공원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머무르는 용인’ 관광프로젝트 완성에 있다.

 

또한 대기업 유치, 적재적소에 인력공급, 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속적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일류 기업도시 용인을 건설하고 싶다.

 

이에 따른 수도권 정비계획법, 국토균형발전법 등 각종 개발제한 관련 규정을 개정,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방안 마련하고 자립형 사립고, 특목고 유치, 청소년도서관 확충, 지역사회 인적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안심하고 교육하는 교육환경 마련하겠다.

 

후보님은 재선에 도전하는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회고한다면?


우제창 후보: 지난 4년은 한마디로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밖에서 보는 국정과 직접 담당하는 국정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정치적인 부분보다는 정책결정과 입안에 대한 노하우와 감각을 익히는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적 네트웍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넓어진 것이 큰 수확이다.


지역현안에 대한 후보님의 활동중 오염총량제에 대한 견해는?

 

우제창후보: 현 환경부 제시안 4.1ppm으로는 용인시민이 원하는 동부권 개발을 이룰 수 없다. 이 물량으로는 시청과 일부 건설업자의 필요만을 만족시킬 수 있다. 그래서 시청이 타결을 서두르는 것은 옳은 방향이 아니며, 의혹을 불러올 뿐이다. 빨리 타결짓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타결짓는 것이다.

 

후보님은 경전철 사업으로 인한 혈세낭비 주장에 대한 견해는?

 

우제창후보: 연계 교통망, 개발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성급히 진행한 측면이 분명히 있으며, 이에 대해 시청은 시민들께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경전철 자체는 어차피 단기적으로는 적자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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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개통으로 오히려 용인 중심의 발전이 촉진되는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경전철은 동부권 발전의 축인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되길 바란다.

 

끝으로 후보님이 생각하는 처인구의 최대 현안은?

 

우제창후보 : 오염총량제의 올바른 타결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처인구 중심부가 살고 인구가 늘어난다. 그것을 시작으로 학교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상권이 살아나고, 기업이 들어서게 된다. 모든 발전의 시작점인 오염총량제를 제대로 해결해 내야 한다.


우제창후보의 학경력 사항

 

■ 1963년 4월 25일  용인 이동면 출생

■ 학        력

1979~1982: 중동고등학교
1982~1986: 서울대 경제학과
1989~1992: 런던 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경제학 석사
1995~2000: 영국 옥스퍼드(Oxford)대학 경제학 박사<중국경제학>

■ 주 요 경 력

2000.04~2001.03: 일본 동경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2001.03~2001.09: 중국 상해과학연구원 객원연구원
2001.10~2002.02: 대만 중앙연구원 객원연구원
2002.03~2004.02: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중국학 및 중국CEO과정 주임)
2004.05~현    재: 제17대 국회의원(경기 용인 갑)
2004.06~현    재: 국회 재정경제상임위원회 위원
2004.06~2005.01: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2004.08~2005.06: 국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위원
2005.10~2007.02: 열린우리당 국제무역특위 위원장
2006.02~2007.02: 열린우리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재경, 정무, 예산/결산>
2006.10~2007.1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06.06~현    재: 국회 재정경제상임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장
2007.08~현    재: 대통합민주신당 정책위원회 제3정책조정위원장


■ 상     훈

2001: 일한문화교류기금 연구기금 수상
2004: ‘동료의원이 뽑은 최우수 국감의원’<내일신문>
2004: ‘국정감사 우수의원’<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2004: 바른시민사회를 위한 ‘국정감사 우수의원’<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2005: ‘국정감사 우수의원’<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2005: ‘입법발의 우수의원’<경제정의 실천연합>
2006: 바른시민사회를 위한 ‘국정감사 우수의원’<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2006: ‘국정감사 우수의원’<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2007: ‘국정감사 우수의원’<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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