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의정상’ 수상 “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 - 리더십·화합·지역발전 기여 공로 인정 -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 장인자 2025-12-03 20: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라·동백3·상하)은 12월 3일 개최된 경기용인 언론협동조합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의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 의원이 의정 전반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이끌고, 지역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진 것으로, 그간 보여온 성실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공식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박 의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기반을 다져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제정한 「용인시 ESG 활성화 지원 조례」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조례」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화폐 개선 요구 등 지역경제 개선 요청을 지속해 왔으며, 한국민속촌 주차장·인근 교통 문제, 구성 적환장 현안, 기흥호수 녹조 등 주요 지역 민원·환경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힘써왔다. 박 의원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정책으로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용인 언론협동조합은 뉴스경기, 용인인터넷신문, 경기시사투데이 등 11개 지역 언론사가 참여하는 언론 협력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기관·의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영웅의원,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의정상 수상 25.12.03 다음글 용인특례시,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