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식품알레르기 예방교육 호응 속 마무리 수지구보건소 찾아가는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운영 일환 권민정 2013-11-27 08: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5일과 26일 수지구에 소재한 효자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안심학교를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안심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식품 알레르기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식품 알레르기의 원인과 정의, 계란.우유.밀가루.고기.땅콩.생선 등 식품 알레르기에 따른 관리방법, 식품알레르기 환아의 식습관 개선, 영양권장량을 충족시키는 식사구성 등을 집중 교육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한참 자라나는 학생들의 알레르기 예방은 물론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관내 26개 학교 대상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알레르기 예방 교육은 물론 보습제 만들기 등 각종 체험을 통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관리방법으로 알레르기 환자가 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유용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폭설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 29일 실시 13.11.27 다음글 용인시 체납징수 우수사례 연찬회 개최 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