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4년 공공일자리, 지역현안 사업과 연계 운영 단순행정보조, 주·정차 단속 등 공권력 대행업무 배제 권민정 2013-11-26 0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생산성 및 지역주민 호응 높은 사업 지속 추진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내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단순행정보조 및 주·정차 단속 등 공권력 대행업무를 배제하고 지역현안 사업을 중점,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등 타사업과 중복되는 사업을 일원화 시키고 생산성 및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은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 유도와 취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청년층 우선 배정 및 여성참여가 높은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13년도 공공근로사업은 356개 사업에 8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1개 사업에 115명이 참여한 바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정보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공동체적 성격인 생산적·지속적 사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호응 높아 13.11.26 다음글 소규모 주거용 특정건축물 양성화 추진 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