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녀 의원,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 설치공사 현장 점검 – 시민 보행안전 위한 숙원사업, 6월 23일부터 공사 착수 – 장인자 2025-06-24 21: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경제환경위원장)은 6월 24일(화),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공사는 GTX-A 구성역이 개통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시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숙원사업으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신 의원은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그동안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언주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GTX-A 구성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체 간담회,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실무 간담회, 제292회 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등을 통해 횡단보도 조속 설치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신현녀 의원은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항상 함께 해주신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 변효선 총무님과 임원진, 현장에서 애써주신 박창범 역장님, 그리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주신 기흥구청 오선희 구청장님과 구자정 과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주민 숙원사업인 만큼, 공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 설치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확보되고, 교통 편의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45년 규제 해제시킨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을 어떻게 쓸지 연구 중...자연과 조화 이루도록 해야" 25.06.25 다음글 용인특례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 80억원 수출 상담 성과 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