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호국영웅기장」수여식 개최 권민정 2013-11-21 0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6.25정전 6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일 시청 철쭉실에서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 28명과 각 보훈단체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여식에서 김학규 시장은 용인시에 등록된 6.25참전 유공자 2,811명 중 용인시지회에서 추천한 28명에게 직접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했다. 이외 참전유공자는 국가보훈처에서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규 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28인의 6.25참전유공자들께 일일이 호국영웅기장을 걸어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과 행복한 용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 유오희 지회장은 답사로 “6.25전쟁이 발발한지 반세기가 훨씬 지난 현재에도 이런 예우를 해주는 국가와 용인시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G-Food Show 최우수상 수상 13.11.21 다음글 용인시, 재개발․재건축 정상화 발 벗고 나서 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