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시정발전 공헌한 시민 70여명에게 표창 수여 - ‘제21대 대통령선거’ 일반인 선거사무원 28명 포함 65명의 시민 ‘자랑스러운 시민상’ 선정돼 용인특례시장상 표창 - - 이상일 시장 “용인이 살기좋은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는 데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봉사와 선행을 해주신 덕분...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한다"- 장인자 2025-06-17 2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오후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지난 6월 3일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에 근무한 일반인 선거사무원 28명을 포함해 총 65명이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선정돼 이상일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통장 활동 유공자 4명과 ‘선행도민상’에 선정된 1명의 시민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용인특례시가 살기좋은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는 데 여러분들께서 여러가지 봉사와 선행을 해주신 덕분"이라며 "현재 세 곳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은 인구 110만을 넘어 광역시로 가는 길을 밟고 있는데 시의 일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것과 비례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등 시민들께서 해주실 일도 많아 질 것이므로 여러분들의 선행이 다른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가 어려운 사정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시의 손길이 미처 미치지 못한 곳을 여러분들이 잘 챙겨주시는 데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행사 후 표창을 받거나 축하하러 온 시민들의 기념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면서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 대표자와 간담회 개최 25.06.18 다음글 용인특례시, 장마철 앞두고 산림사업지 29곳 일제 점검 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