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경기 베스트 간판 공모전’수상작품 전시 권민정 2013-11-21 0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에서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문화복지행정타운 1층 로비(일자리센터 앞)에서 ‘경기 베스트간판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작 3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 옥외광고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8점을 접수받아 ‘경기도 광고물 관리 및 디자인 심의위원회’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8점, 장려상 10점, 협회장상 5점 등 30점의 베스트 간판을 선정해 경기도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갖게 된 것이다. 이번 수상작품 중에서 대상인 ‘한글을 그리다’는 우리 민족사의 가장 빛나는 문화유산인 한글을 적극적으로 간판에 도입하고, 주변 건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재료를 선택했다는 창의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관계자는 “기존의 간판모형에서 아름답고 친도시적인 새로운 모형의 간판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음주폐해 예방의 달’건강한 음주문화 실천 앞장서 13.11.21 다음글 ‘건똥이와 함께하는 판타지 대모험’인형극 연다 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