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상현4지구 내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 설립 - 준공 시 IT업종 기업 600여곳 입주…2100명 이상 고용창출 효과 기대 - 장인자 2025-05-06 18: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상현동에 조성 중인 ‘용인 상현4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고 6일 밝혔다. ‘상현4지구’는 수지구 상현동 414-7번지 일원에 첨단산업과 업무복합단지를 조성 중이다. 상현4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이번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지는 산업연구시설용지 A2블록(2만 2280㎡)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14만 344㎡ 규모로 2027년 3월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 예정이다. 건축주는 제이비광교2차피에프브이㈜다. 시는 준공 시 제조업·바이오·정보통신 등 약 600개 기업, 21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우수 첨단기업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이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지방세 불복 청구 선정대리인 제도 신청 대상 확대 25.05.09 다음글 용인특례시, 경기도 지방세입 운영 3관왕 달성 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