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원, 제11회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수상 시청 한일규 팀장, 행정 부문(공무원) 영예 권민정 2013-11-19 08: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 직원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11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행정대상 행정 부문(공무원)을 수상했다. ▲ 용인시청 한일규팀장 주인공은 한일규 시청 환경과 한강수계팀장으로, 1991년 화공직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하수처리, 오폐수배출업소 관리, 한강수계 관련 업무를 무난히 수행해 왔다. 특히 2011년부터 한강수계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입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했으며, 국내최초 정수장 침전지 상부를 활용한 태양광 상업 발전시설 설치사업은 국내 유수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되었을 만큼 모법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지난 10월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26억여원의 특별지원 사업비를 유치하는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수상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번 의정·행정 대상에는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총 96명이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고질.상습 체납자 현장징수 강화 나서 13.11.20 다음글 용인시 연말 소외계층 찾아가는 공연 선물합니다 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