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녀 의원, GTX-A 구성역 미세먼지 저감 성과… ‘정상 수치 회복’ 다행 손경민 2025-03-24 16: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현녀 의원은 지난 21일 ‘GTX-A 구성역’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공기질 측정기 앞에서 정상 수치로 회복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이룬 성과에 대해 다행이라며 기뻐했다. GTX-A 구성역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현녀 의원과 지역 주민들은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왔으며, 특히 지난 3월 17일 이언주 의원 주재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GTX-A 구성역 현안보고 및 대책 간담회’, 그리고 3월 19일 열린 ‘GTX-A 구성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체 간담회’에서 신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언주 의원의 적극적인 중재와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주요 저감 조치가 빠르게 시행되었으며, 그 결과 미세먼지 수치가 정상 범위로 회복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3월 18일부터 본선 터널 내 환기팬 가동 및 구성역 선로부 송풍기 운전이 시작되었으며, 3월 19일에는 가동 시간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승강장과 대합실 내 대용량 공기청정기 6대가 설치되었고, 3월 21일에는 추가로 4대의 공기청정기가 보강되었다. 특히, 5번 출구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물청소를 대폭 강화하고, 추가적인 저감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승강장안전문(PSD) 특수 물청소를 시행 중이며, 보다 근본적인 공기 질 개선을 위해 2025년 4월 한국철도공사 주관으로 본선 터널 물청소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미세먼지 저감 성과는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뿐만 아니라 이언주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 변효선 총무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이루어진 결과다. 신현녀 의원은 “GTX-A 구성역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언주 의원과 관계기관이 협의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용인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대책 마련과 지속적인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 발대식 개최 25.03.26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1회 의정자문위원회 도시건설분과 회의 개최 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