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정순 의원이 수지구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은 21일, 장정순 시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상문 회장에게 감사패를 받으며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정순 의원(풍덕천1·2동, 죽전2동)이 지난 2월21일 수지구 축구 발전의 공로로 수지구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장정순 시의원은 지역구 체육시설 점검이나 지역 체육인들과의 간담회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체육을 위해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평소 장정순 시의원은 소통과 협력으로 수지구 축구 동호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섰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감사패 수여 행사장엔 이상문 수지구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수지구축구협회 관계자는 “장 의원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수지구축구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수지구 축구 동호인들은 더 나은 여건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축구장 개방시간 조정 등의 내용을 장 의원에게 건의했다.

장정순 의원은 “용인시의회 대표 생활체육인으로서 수지구축구협회의 활동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개방시간 조정 등 운용의 묘를 살리는 방안을 부서에 제안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