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장인자 2025-01-12 2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재정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미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인지구 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류 부시장은 “적십자사에 전달한 특별회비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홍보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2일 기준 용인시에는 2억 9703만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적십자 회비를 공공 의료지원이나 재난구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사용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찾아 참배 25.01.13 다음글 용인특례시, 미국에서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 체결…윌리엄슨 카운티, 1월 9일 ‘용인시의 날’ 선포용인특례시, 미국에서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 체결…윌리엄 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