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굴착복구 실태조사·정비 나선다 용인시, 교통사고 위험 방지 위해 진행 권민정 2013-11-13 11: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관내 도로 굴착복구 현황 실태조사 및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및 정비는 현재 유지·관리중인 도로구역 내 각종 관로(상·하수도, 통신 등) 매설 후 단기간 내 복구·포장에 따라 침하, 파손이 급격히 진행, 주행차량의 안전 미확보로 인한 차량 파손 및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구청별 자체 점검 및 정비를 펼친 후 18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건설과가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20일부터 30일까지 포장 복구를 추진하게 된다. ▲ 굴착완료 사진 시 관계자는 “침하·파손이 발생된 구간은 원인자에 하자보수 조치를 하고 자체 도로굴착 복구시에는 감독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에서 19일 소상공인 지원시책 현장설명회 13.11.14 다음글 대학생 금연서포터즈와 함께 금연문화 확산 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