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지난 9월부터 운영되어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관할하여 아동학대 사례 개입 권민정 2013-11-12 13: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상담, 치료 및 아동학대예방 홍보, 교육사업 등 전문 사업 진행 경기도는 용인시에 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하여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을 비롯하여 김학규 용인시장, 김대정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의원장 등 지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은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지역 내 아동들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아동학대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지역 내 아동학대예방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동학대 신고 전화번호는 1577-1391이며 신고 즉시 관할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현장조사, 피해아동 보호 및 상담,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업산학협동 평가회 개최 13.11.12 다음글 기흥구보건소·신갈동 주민센터 준공식 열려 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