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주승환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 토목 분야 최고 수준 기술 자격증…건설 사업 연구와 기술 자문 업무 수행 기대 -
- 시 공직자 6명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보유…건설 분야 기술력과 행정력 향상 기여 -
장인자 2024-09-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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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반도체 국가산단과에서 근무 중인 주승환 주무관(시설8)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133회 토목시공기술사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토목시공기술사는 국내에서 인정받는 토목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 자격증으로 꼽힌다. 국토 건설산업의 조사와 계획, 연구, 설계 등 토목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 응용력을 겸비한 전문가에게 부여된다.

 

6. 240904_용인특례시_ 공무원 주승환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증명사진).jpg

 

주승환 주무관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다 2018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 주무관은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 투자사업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 투자사업 백암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면서 성실성과 전문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목시공기술사자격증을 취득한 주 주무관은 향후 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건설 사업의 연구와 설계, 평가, 감독·기술자문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주승환 주무관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그동안 업무 경험을 실무에 활용해 용인특례시 건설 기술력과 행정력 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주승환 주무관을 비롯해 시에는 총 6명의 공직자가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건설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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