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 지정 고시 밝혀 -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포곡읍 마성·영문리 일대 3800세대 조성 - 장인자 2024-07-31 22: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포곡읍 마성·영문리 일원 45만6738㎡ 를 ‘용인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로 지정 고시 했다고 31일밝혔다. 이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 지정은 주거공급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서민주거 안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곳에는 3800세대 규모 주택용지와 판매·업무시설 용지, 기반시설 용지 등이 계획됐다. 이번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6년 지구계획승인 절차를 시작으로 토지보상, 착공 등을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 지정 관련 토지 명세 등은 용인시청 주택정책과(031-324-4658)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 지역본부 지역개발팀(031-250-6090, 6059)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도지사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할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 24.08.01 다음글 용인특례시, 관인 날인 관리시스템 도입 8월부터 시행 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