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 용인특례시 선수단 격려 손경민 2024-05-10 15: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진1] 왼쪽부터 박인철, 임현수, 신나연, 이창식, 김길수 의원 [사진2]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 회원들이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3]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 회원들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4][사진5]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도 실시했다. 현장에서 선수단을 만난 이창식 대표는 “대회를 준비해 온 용인시 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우리 의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용인형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돼 이창식(대표),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 임현수 의원(7명)이 함께 활동 중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ㆍ수원ㆍ성남ㆍ화성시, 서울 강남에서 용인 수지와 수원ㆍ화성 잇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새 노선안 도출 24.05.10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교동초등학교 참여 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