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국토교통부 주최 ‘2023년 주거복지대전’ 우수 지자체 선정 장인자 2023-12-20 21: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주거 복지 현황 파악을 통한 지자체 지원수요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기초지자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지원체계(제도‧조직), 사업성과(지역특화사례 등) 등을 평가했다. 전국 지자체 중 용인특례시는 ▲긴급지원주택 ▲착착착! 정리수납 컨설팅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가구 전세세금 대출이자 지원 등 용인형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정책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용인형 특화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주거 복지 기반을 조성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아 뜻 깊다”며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주거 관련 정책을 수립해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폐회 23.12.22 다음글 용인특례시, 건설사업 예방 감사로 103억 5천만 원 절감 효과 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