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참석 손경민 2023-12-08 1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7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영식)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1] 왼쪽부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사진2]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3]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의회의 목적과 명칭, 정의, 기능, 구성 및 자격, 권리, 임기, 회의 및 의결, 안건의 제출, 경비부담, 규약 개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안 제정에 대해 논의하고, 화성시가 12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전 준회원 자격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가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실질적인 권한 확보와 법령 제·개정,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 이번 규약안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회 간의 현안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 지자체 평가서‘장려’ 23.12.08 다음글 용인특례시,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 28명 위촉 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