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정비기본계획 주민의견 수렴합니다 10월2일~10일 처인.기흥.수지 등 지역별 6회 주민설명회 개최 권민정 2013-09-27 1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을 위한 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하수도정비의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공공하수도 신증설 계획, 하수처리구역 조정, 침수지역 대책 등이 포함된다. 용인시는 ‘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지난 7월 8일 착수한 바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로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열린다. 시는 10월 2일 오전 10시 포곡읍회의실에서 포곡읍과 모현면 주민 대상으로 첫 설명회를 개최한 후 8일과 10일에 걸쳐 총6회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주민설명회는 공공하수도 증설 계획 등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취지 등에 대한 설명과 하수처리구역 조정 등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 수렴,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변경이 5년마다 이루어지는 만큼 주민설명회를 통해 가능한 많은 의견을 수렴하여, 금회 기본계획에 반영 후 환경부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가능한 주민 요청사항이 반영되어 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4 한강수계주민지원사업 계획 수립 13.10.11 다음글 꿈이 있는 용인미래농업’경쟁력강화 주력 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