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행정복지센터 앞‘줄줄이’전신주 이설 추진 -이진규 용인시의원, 25일 현장 점검 후 개선 요구 손경민 2023-10-27 16: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앞 보도와 주차장 사이 한 가운데에 줄지어 세워져 있는 전신주가 이설될 전망이다. 26일 용인특례시와 이진규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중앙‧이동‧남사)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앞 현장을 찾아 전신주 문제를 점검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 함께한 용인시와 한전,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기술적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전신주 이설 등 개선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곳에 설치된 전신주들은 보도와 주차장 사이 한 가운데에 설치돼 있어 안전상의 우려가 제기돼 왔을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받아왔다. 이날 현장 점검을 진행한 용인시 등 관계자들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민원에 대해 전신주 이설 등의 대책을 적극 검토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중소중견기업 혁신 대상 동반성장 위원회 위원장 상 수상 23.10.27 다음글 용인특례시, 인허가 속도 확 빨라졌다…1년 새 18일 앞당겨 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