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용인 지역현안에 국비확보 총력 손남호 2012-11-26 04: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은 용인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금 및 국비 12억을 확보했다고 26일 알렸다. 이 의원은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시립장례문화센터의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예산부족으로 정상 운영이 어려운 가운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민장례문화센터는 올해 완공예정이었지만 시의 재정악화로 정상 운영이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이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요청하여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하면서 당초 계획대로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우현 의원은 마북천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5억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3년도 예산안(정부원안) 중 국토해양부 지방하천정비 사업예산으로 마북천 환경개선사업 예산 5억원이 반영되어 있다. 이 의원은 “마북천은 수년전부터 예산부족으로 공사구간이 중단되어 방치되고 있었다며 국비확보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하천으로 복원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우현 의원은 “재정이 열악한 용인시의 산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구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 확보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12.12.06 다음글 이우현의원, 이정섭 물환경정책국장 만나 팔당수계 규제완화 논의 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