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로고·인쇄물 등 디자인 지원할 소상공인 모집 - 40곳에 187만 원 상당 디자인 원본 파일 지원 예정 - 장인자 2023-09-01 2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4일부터 8일까지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지원 대상 40곳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2개월 이상 사업자 등록한 소상공인이다. 시는 디자인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187만원 상당의 디자인 원본 파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소상공인은 로고, 인쇄물(전단지, 포스터), 설치물(배너, 메뉴판)과 기타(명함, 설명서) 디자인 중에서 최대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 1층 종합민원 상담창구 16번 데스크에서 현장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접수(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한국생산성본부 10층 브랜드컨설팅센터)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시청 홈페이지 시정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외 대상은 최근 3년간 용인특례시 디자인 지원사업(용인시 산업진흥원 시행)과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곳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지원사업이 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중앙시장 야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하고 시민들과 정담 23.09.02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정 운영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 실시 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