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정 운영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 실시 손경민 2023-09-01 15: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하반기 의회 의정 운영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 및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진1]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석, 이창식, 안치용, 남홍숙, 이윤미, 신나연, 김영식 의원 [사진2]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이 독도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3]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과 울릉군의회 관계자 등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4]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이 독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석, 이창식, 이윤미, 김영식, 신나연, 안치용 의원 [사진5]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이 울릉군의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치용, 김진석, 신나연, 남홍숙, 이윤미, 이창식, 김영식 의원 남홍숙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은 독도 영토 주권 의식 제고를 위해 독도박물관 강사로부터 독도의 역사 및 가치에 관한 특강을 듣고, 독도와 독도박물관을 방문했다. 이어,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및 의회 운영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경계를 뛰어넘는 교류와 협력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홍숙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시간이 됐으며, 110만 시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운영위원회가 앞장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로고·인쇄물 등 디자인 지원할 소상공인 모집 23.09.01 다음글 용인 성복동 주민 걱정거리 ‘광교 송전철탑 이설’ 착공 연기 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