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손경민 2023-08-02 11: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대표 이창식)는 2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1]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3]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 이창식 대표가 의견을 말하고 있다. [사진4]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 회원들과 용역 업체 관계자들이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올해 10월까지 과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포츠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 개선 연구 방안, 110만 용인시민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가 주요 목적이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스포츠도시 정립을 위한 실효성 있고 명확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며,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용인 스포츠 도시 추진과 관련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등 스포츠 도시로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 문화도시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실시 23.08.02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수 사례 벤치마킹 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