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27일 제주 전국 컨퍼런스에서…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호평 - 장인자 2023-07-28 2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지난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는 주민 참여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대회 및 캠페인 ▲취약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대학생 서포터즈(우리동네 용반장) ▲주민주도 마을 복지사업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복지 협력 기관 인증 등의 사업을 통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용인특례시 지역 내 민·관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시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복지사업 현장에서 힘을 더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복지혜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 사업발굴 연구 시민공청회 개최 23.08.01 다음글 용인특례시,‘이상일호 1년’ 공모사업 18배 더 따냈다 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