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대표발의 손경민 2023-07-13 11: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반려식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목표 및 기본방향 등이 포함된 시행계획 수립 ▲반려식물 관련 행사 등의 지원 사업 등 시행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해 반려식물 관련 실태조사 실시 등이다. 박희정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반려식물 활성화 관련 행사, 홍보, 보급, 체험, 교육, 병충해 치료, 전화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시민이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천동 고기교 또다시 찾아 집중호우 대비상태 점검 23.07.15 다음글 ‘용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