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무생활공감 행정의 작은 시작 인민원발급기 평일·주말 연장운영 손남호 2012-05-22 0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강남마을 주민과 강남대 학생 대상 -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주민센터(동장 조명철)는 6월 1일부터 생활공감 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청사 인근 강남마을 시민들과 강남대학교 학생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연장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당초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운영하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 공무원 근무시간 내에 민원업무를 볼 수 없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연장을 위해 청사 무인경비시스템 위치변경 등으로 인한 소규모 예산은 소요되었으나, 민원인들의 만족도 제고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설정해 무인발급기 장애 발생빈도, 장애발생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무인발급기 연장운영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이 기간 내에 발생 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나서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모든 직원들은“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빈번하게 발생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오작동 등을 최소화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공감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주민의견 청취한다, 9월까지 읍·면·동 간담회 개최 12.05.22 다음글 용인청소년 날개를 달아라!취약계층 청소년 두드림사업 추진 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