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확정 - 고기근린공원 잔디광장 조성 7억, 상현동 340-1일원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2억 - 수지구를 위한 편의 시설, 재난 대비 시설 확충을 통해 더욱 살기좋은 수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손경민 2023-07-06 1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 재선)은 7월 3일 고기근린공원 잔디광장 조성과 상현동 340-1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등 특별교부세 총 9억 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 고기근린공원은 지금까지 장기간 공원이 조성되지 않아 시민을 위한 충분한 휴식 및 편의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기근린공원은 자연공원으로서 수지구 주민의 자랑이 되는 공간이다. 완공 시 기존 숲바람놀이터와 연계되어 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수지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상현동 340-1일원 지하차도는 현재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진입로 차단시설이 없어 호우 및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으로 양 진입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해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정춘숙 의원은 “수지구 주민께서 요구하고 있는 여가를 위한 공간과 재난 대비를 위한 시설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3 대한민국 환경 대상’ 수상 23.07.07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호우 대비, 저수지 철저히 점검해야” 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