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 대비 풍수해 보험 가입하세요’ 유지원기자 2012-03-06 0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6일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풍수해로 발생하는 시민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 보험사업을 위해 6일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교육은 풍수해보험사업 관련 읍·면·동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풍수해 보험개요 상품개요 보상사례 가입 프로세스 2012년부터 변경되는 재난보상 조항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했으며 일반시민과 단체 대상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으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를 내고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기존 피해지원 제도는 피해복구비 기준으로 30~35% 정도의 지원을 받지만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피해 유형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보험료의 61~88%를 지원받고 최고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풍수해 보험 가입희망자는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상품을 선택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약관에 동의하면 된다. 가입 대상물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등이며 대상 재해는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이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문의 용인시 하천방재과 031-324-2363,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기회의 땅‘인도’에 진출할 기업을 찾습니다 12.03.07 다음글 용인시, 학교폭력 실질적으로 대처한다 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