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임현수 의원, “어린이 안전 최우선“ 장마철 대비 풍수해 점검 나서 손경민 2023-06-07 1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임현수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더불어민주당)이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난 2일 기흥구 영덕1동 시립 새솔어린이집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해당 어린이집은 38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던 지난해, 주변 공원 등에서 토사가 유출되어 어린이들의 학업과 안전에 위협을 받은 곳이다. 작년 피해 현장 올해 현장 점검 회의 임현수 의원은 “비 피해로 인한 어린이집 학부모분들의 심려가 없도록 담당부서에 철저한 대비책을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선 의원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재해예방 관련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에 산사태 유출 방지 공사를 신속 집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시 관계 공무원은 “현재 사방설비 공사를 위한 설계가 들어갔으며, 수일내 임시대책을 마련하여 공사 이전에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한편, 유진선, 임현수 의원은 올해 비 피해가 예상되어 민원이 제기된 시설들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지역구 현안 살피기에 앞장서 나간단 계획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애 구분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 갈 것” 23.06.09 다음글 용인특례시, 18개월간 활약할‘제4기 청년 정책네트워크 위원’모십니다 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