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학교폭력 실질적으로 대처한다 유지원기자 2012-03-06 0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발족식 개최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김정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청,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시민단체, 학부모 대표 등 16명의 위원으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월 29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발족식’을 열었으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힘을 모아 학교폭력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정한 부시장은 “학교폭력 예방의 기본은 가정교육이며 학교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각 기관의 관심과 사랑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며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토의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며 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재난 대비 풍수해 보험 가입하세요’ 12.03.06 다음글 용인시, 2013년 농림사업 예산 302억원 신청 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