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3년 농림사업 예산 302억원 신청 유지원기자 2012-02-29 0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2013년도 농림사업 예산으로 302억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월 29일 시청 철쭉실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농림수산사업 국고예산 신청에 따른 농림수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위원들은 농업인이 직접 신청해 추진하는 15개의 자율사업 272억원과 공공 목적달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이 추진하는 6개의 공공사업 30억원의 예산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 친환경비료지원, 축사시설현대화사업,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등의 자율사업 △농촌의 공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조림 및 숲가꾸기 등의 공공사업이다. 2013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안은 경기도, 농림수산식품부를 거쳐 올해 연말에 최종 확정된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학교폭력 실질적으로 대처한다 12.03.06 다음글 용인시 취약계층 아동 꿈을 키워드립니다 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