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개인정보보호‘799개 기관 중 최고점’ - 정부 개인정보 보호위 평가서 99점 최고점수...“기관 신뢰 높이기에 최선 다할 것” - 장인자 2023-05-16 22: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99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S등급)을 달성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으로, 평가는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61개 공통업무 정량 지표와 필수 주요 업무 수행 5개 혁신·정책업무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평가에서 61개 정량 지표에서 80점 만점, 5개 정성지표에서는 20점 만점에 19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 직원이 개인정보보호 관리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영·관리하여 기관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장려상 받았다 23.05.16 다음글 ‘미세먼지 저감’경기도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