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충남 예당호 방문해 공원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 손경민 2023-05-11 17: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11일 공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예당호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원 조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의 공원 조성 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1]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예산군청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2]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출렁다리, 조각공원과 착한농촌체험세상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견해를 나눴으며, 예산군청 관계자로부터 예당호 조성 사업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시건설위원회 이진규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공원 조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만의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해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벤치마킹 대상지인 예당호는 예산군의 대표적인 명소로 2019년에 출렁다리가 국토교통부 지역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2020년에는 느린호수길이 아시아 도시경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 위해 충남 예산군 벤치마킹 23.05.12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 불합리한 도로교통체계 개선 앞장서 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