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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일부터 상수도 공급 수용가 신청 받아 -

용인시(시장 김학규) 상하수도사업소는 “동절기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실시공과 품질 저하 예방을 위해 작년 12월 17일부터 올 3월 1일까지 중지하는 급수공사를 해빙기가 도래됨에 따라 재개하기로 하고 3월 2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급수공사는 상수도 공급을 필요로 하는 수용가의 신청에 의해 신설, 개조, 수선 , 철거 등 여러 공사로 시행되고 있으며, 상하수도사업소(수도시설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324-4239～4241, 4291)로 문의한 후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급수공사 신청은 급수공사 시행 신청서, 건축허가서 또는 거주사실 확인서, 국공유지점용허가서, 토지사용승락서(필요시)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에 1,766건의 급수공사를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