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정춘숙, ‘2월 정책제언 및 민원소통의 날’ 개최 - 풍덕천1동, 성복동 생활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정책 제언을 수렴하는 자리 가져 손경민 2023-02-27 1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용인시(병). 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2월 25일(토), 수지 지역 사무실에서 ‘2월 수지구 정책제언 및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수지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하여 장정순 용인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이교우 용인시의원(도시건설위원회), 이윤미 용인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및 의회운영위원회)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춘숙 의원실 청년·대학생 명예보좌관 5기 참가자도 행사에 참여하여 민원과 정책제언의 소통 과정을 참관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용인시(병). 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날 행사에는 풍덕천1동, 성복동의 여러 주민과 용인시의사회와 대한문신사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다. 수지의 교통 민원을 비롯하여 성복천 정비, 전신주 안전 문제와 육아 수당 등 주민의 생활 민원과 정책제언을 함께 논의하였다. 참여한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에게 “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오늘 행사를 방문했는데 정춘숙 의원님께서 크게 공감해주시며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제기된 민원과 정책제언에 대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향후에도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수지 주민 여러분께 직접 민원과 정책제언을 듣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오늘 제안해주신 교통 및 안전 민원과 정책제언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관련 당국과 밀접하게 소통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빠른 시일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여 살기 좋은 수지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시작된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은 정춘숙 의원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은 3월 넷째 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민원이나 정책제언이 있는 수지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031-261-8121)로 연락하여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 9억 원 23.02.27 다음글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로 수출 인턴 67명 위촉…기업 파견 채비 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