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공공근로 151개 사업 512명 참가자 모집 류지원부장 2012-02-13 03: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512명으로 생활이 어렵고 수입원이 없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자이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자격증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인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단 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연속 3단계 참여자는 제외한다. 2012년 공공근로사업은 다른 일자리사업과의 임금 수준을 고려해 근로시간과 임금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용인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4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5일 1일 6시간 근무하고(65세 이상은 1일 3시간 근무),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3만480원(65세 이상은 1만6740원)을 지급받는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행정타운 현충시설 관리사업 등 공공 생산성 69개 사회복지서비스 향상 등 공공서비스 52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26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4개 등 총 151개로 진행된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031-324-3494)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7일 용인시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에 오세요 12.02.14 다음글 용인 청년뉴딜·재취업 지원교육 운영 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