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 선정 류지원부장 2012-02-03 0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여성발전기금 공모 14개 사업 선정 9천만 원 지원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여성의 권익과 복지 증진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2012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열린 여성발전위원회에서는 26개 신청 사업 중 사업의 목적과 내용, 사업비 적정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14개 사업을 선정했다. 기획공모에는「미디어교육 강사 양성 과정」,「우리 옷 행복 業‘시즌2」,「출산장려를 위한 가족문화조성사업」,「다문화가족 전통놀이 체험학습」,「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소풍」,「다문화가정 멘토 스쿨」,「다문화가정 방문교육」등 총 7개 사업에 약 4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일반공모에는 「시설종사자 관계갈등 화해조정사업」,「여성장애인 심리재활프로그램」,「함께하는 용인여성」,「핑크파워 석세스 아카데미」,「우먼파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현명한 엄마, 행복한 아내를 위한 대화법」,「여성농업인 셀프 리더십 교육」등 총 7개 사업에 4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용인시 여성발전기금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약 56억원이 조성됐으며 매년 발전기금의 연간 이자를 지원사업으로 운용한다. 지난해에는 10개 공모사업을 선정해 7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2천만원이 늘어나 총 9천만원을 지원한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주택행정’ 참여, 열린 행정 구현 12.02.03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166회 임시회 개회 1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