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2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류지원부장 2012-01-28 0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월 30일부터 3월 20일까지 51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시민의 생활편익 증진은 물론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완벽한 주민 현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일제정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인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된 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이 해당되며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일제정리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사람이 자진신고로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경우 2분의 1이상 과태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리)․반장, 읍․면․동․출장소 공무원이 전 세대를 직접 방문해 거주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문의 용인시 민원여권과 민원행정팀 031-324-2131)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2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2.01.30 다음글 용인시, 2012 표준지공시지가 5.84% 상승 예상 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