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2 표준지공시지가 5.84% 상승 예상 류지원부장 2012-01-28 0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6일 시청 철쭉실에서 2012년도 표준지공시지가(안) 심의를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정한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건축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 부동산평가위원들이 참석해 2012년 표준지공시지가 의견청취 등 표준지공시지가(안)에 대해 심의했다. 용인시 표준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3,294필지이며 2012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84% 상승(처인구 7.93%, 기흥구 6.63%, 수지구 4.23%)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정부의 지가 현실화율 반영정책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분석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해 국토해양부에서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해당 시·군·구의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의견청취 등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날 심의한 2012년 용인시 표준지공시지가(안)은 국토해양부에 제출해 심의를 거쳐 2월 29일 최종결정·공시되며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각종 보상액 산정의 기준이 된다. (문의 용인시청 토지정보과 (☏324-2151), 처인구 민원봉사과(☏324-5140) 기흥구 민원봉사과(☏324-6140), 수지구 민원봉사과(☏324-8140)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2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12.01.28 다음글 용인시, 철도중심 교통도시 발전계획 수립 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