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처인구청장, 현장 점검으로 현안 챙기기 속도 - 취임 직후부터 지역 단체 만나고 주요 사업장 살펴 - 장인자 2022-07-21 23: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형주 처인구청장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챙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8일 취임 직후부터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 단체인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 찾아 소통하는 등 지역 현안을 살폈다. 지난 19일에는 서룡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금학천 인도교 설치공사 현장과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금학천 인도교 설치공사 현장에서는 주민이 겪는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 구청장은 “처인구는 제가 태어나 자라고, 공직을 시작한 곳인 만큼 애정이 남다르다”며 “앞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 구청장은 역삼동장, 예산과장, 재정국장, 일자리산업국장, 자치행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처인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임태희 교육감 불통행정 중단 촉구 22.07.22 다음글 김상수 의원, 포곡읍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 관련 주민의견 반영 촉구 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