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 특례시장, 희망 콘서트서 “주민자치 도약 지원하겠다.” 장인자 2022-07-10 16: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이 지난 9일 수지 평생교육관에서 열린 희망 콘서트에 참석해 주민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장인용)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콘서트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 특례시의회 의장, 읍면동 31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기획한 손익태 주민자치연합회 사무국장은 “지난 2년간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희망과 꿈을 노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희망 콘서트를 통해 모든 주민자치 위원을 한 자리에서 뵙고 함께 화합을 다질 수 있어 영광이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상생의 주민자치로 도약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지혜 모아 글로벌 반도체 도시 초석 다지겠습니다” 22.07.11 다음글 “창의적인 행정을 위한 아이디어 적극적 개진해달라” 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