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 특례시장, 취임식 취소하고 수해 현장 점검 - “시민피해 확인하는 것이 먼저…복구에 만전 기울일 것”- 장인자 2022-06-30 23: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 당선인이 1일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역 내 수해 현장 점검 및 대책 마련으로 용인 특례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1일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기흥구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 상황을 살펴보고 복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당선인은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일이 먼저”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서, 또다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특례시장직 인수위, 「죽전 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TF 추진단」 지역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전방위 노력 22.07.01 다음글 제8대 용인시의회 폐원식 열어 22.06.29